세례의 의미 (골로새서 2:11~12)


  1.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것

  1) 세례는 완전한 단절입니다. 이 단절은 죽음처럼 종결적인 것입니다. 바울은 세례 의식을 예시로 사용하여 이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성도의 세례와 그리스도의 죽음을 같은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바울은 성도의 세례와 그리스도의 죽음을 같은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세례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우리 죄가 씻겼다는 상징인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2절)고 말합니다. 이것은 세례의 의미가 그리스도의 구속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2) '세례'는 매장과 부활을 상징합니다. 우리들이 '흑암의 권세에서' 풀려나와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 극적인 변화를 여실히 드러내 줍니다. (골 1:13)
  분명히 이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것은 세례가 아닙니다. 세례는 이 변화를 상징해 줄 뿐이며, 실제의 변화는 그리스도안에서 일어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들이 죽고 또 살아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발생되는 사건입니다. 새 생명은 세례의 물속에서 태어나지 않고,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와 연합됨으로써 탄생됩니다. 생명은 믿음 자체에 의해서 우리들에게 주어지지 않고 '그리스도에 의해서' 주어집니다. 믿음은 신자를 그리스도와 연합시키는 일을 합니다.

  2. 세례는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갈 3:27) 바울 사도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주시는 은혜의 선물인 믿음을 받고 변화된 자를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화 된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은 외적인 모양과 내적인 심성이 온전히 새로워진 사람이며,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광과 반열에 서게 된 사람입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친아들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를 닮아가는 삶을 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로 옷 입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그리스도와 연합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그가 주신 모든 말씀을 상고하며 그대로 지켜나감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의 의식에 참여한 자도 그리스도와 연합하지 않으면 거듭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말씀을 준행하며 그리스도의 삶과 일치되는 생활을 하기 위해 애쓰는 자만이 그의 안에 내주하시며 항상 동행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앞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3. 세례는 구원의 표

  세례는 구원의 표징과 약속이 됩니다. "물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 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벧전 3:21). 베드로는 세례를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방편이라고 말하지 아니하고 구원의 표라고 말합니다.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입니다. 구원은 율법이나 세례, 또는 다른 의식이나 요식 행위를 통해서 얻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런즉 세례는 하나의 상징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례에 상징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즉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순종하겠다는 의미에서 받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이미 구원이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례가 인간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결단의 표이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나의 백성' 이라는 인침이요 증ㅍ인 것입니다. 베드로는 바로 이러한 의미에서 세례가 구원의 표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물은 육신에 묻은 더러운 것을 제할 수는 있지만 더러운 죄악을 깨끗케 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세례는 정결함을 나타내는 상징 이상의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세례가 비록 죄악을 깨끗케 씻어낼 수는 없다 할지라도 양심을 깨끗케 하여 죄인이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세례는 우리가 예전에 죄악 된 옛 생활에서 이미 죽었음을 상기시켜 줌으로써 자신을 계속 살피면서 거룩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아멘.

말씀일 : 2009년 3월 29일
처음 가입할때 주소를 지정해야 하는데 실 사용주소와 배송처가 서로 달라도 되는지 대리점에 문의하였습니다.
대리점(myLG070 모집처)에서는 전화기를 받을 택배주소를 써도 상관이 없다고 했는데요..

다음은 myLG070의 공지사항에 올라온 "통화권 준수, 정전 시 통화제한, 긴급통신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1) myLG70 이용자 통화권 준수 의무에 거주지 변경, 설치 장소 변경시 LG데이콤에 신고를 하여야 하며, 변경내용을 신고하지 않은 이용자에 대해서는 서비스 제공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과연 변경을 신고하시는 분이 얼마나 될지.. 

  2) 인터넷 전화는 정전등 불가피한 사유로 통화가 불능이 된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인듯..

  3) 긴급통신은 인접119에 연결하여 준다고 하는데, 가입했을때 당시의 인접지역으로 연결하여 주는듯 하며.. 그 외에는 아마도 빙빙 돌아서 제대로 연락이 되지 않은 듯 합니다. 결국엔 제대로 긴급통신 서비스를 해주는것 같지 않습니다.
  
  저는 가입은 회사 주소로 하여 단말기를 회사로 받았지만, 내가 실 사용할 곳은 서울이 아닌 경기도의 집이기 때문에 당연히 등록을 해야 긴급통신(119)번호로 신고해도 우리집으로 빠르게 찾아오실 것이다.
 
  공지사항 1번에 변경내역을 신고하지 않고 임시로 "홈페이지의 파이페이지 > 긴급통신 임시 주소 등록"메뉴가 있습니다.

  위 메뉴에는 등록은 할 수 있으나, 제대로 등록되었는지 확인을 할 수가 없어서 myLG070 고객상담실에 문의를 올렸습니다.
  문의내용은 119 등의 긴급전화에 임시주소가 제대로 등록되었는지 또 통보해 주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myLG070 고객상담실의 답변

좀 당황스러운 건..
070 전화기를 가지고.. 경찰서, 소방서에 주소가 제대로 뜨냐고 물어보라는 내용이다..

장난전화는 아니지만,
전화걸어서 "신고는 아닌데요. 저 070쓰는데요 저희집 주소 뜨나요?" 이렇게 전화거는건 문제가 되지 않나 싶다.

그리고, 고객이 임시로 등록한 주소를 확인을 해 주는건 통신사 몫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 정보를 데이콤 사업자측 서버에 등록되어 있을 것이고, 그 정보를 긴급통신에 제공하여 주는것일텐데..

고객에게 확인하라는 것은 사업자측의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고객사 서버에서 갑자기 프로그램이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래서 재부팅을 하라고 하였다.
(암.. 당연히 고객이 서버에 무언가를 했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왠걸.. 재부팅해도 않된다네..

우리 프로그램은 인터넷정보서비스(IIS) 80port를 이용한다.
(고객이 바꿀수 있으나 편안한(?)관리를 위해.. 80port이용 - 위험부담은 당연히 고객몫이 되겠지만..)

우선 서버를 봤는데, http(80)포트가 계속 open이 되어있는데.. 이게 도대체 뭔지..
netstat -nao 를 이용 찾았다.
-n            주소 및 포트 번호를 숫자 형식으로 표시합니다.
-a            모든 연결 및 수신 대기 포트를 표시합니다.
-o            각 연결의 소유자 프로세스 ID를 표시합니다.

위에서 찾은 프로세스ID를 작업관리자(taskmgr)에세 확인하여 그 서비스명을 인터넷으로 검색..

찾아보니.. 80포트를 이용하는 서비스는 요놈!
nmnsrvc (NetMeeting Remote Desktop Sharing)
경로: C:\WINDOWS\System32\mnmsrvc.exe
설명: 허용된 사람이 회사 인트라넷을 통해 NetMeeting을 사용하여 이 컴퓨터를 원격으로 액세스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서비스가 중지되면, 바탕 화면 원격 공유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이 서비스를 사용 안함으로 설정하면, 이 서비스에 의존하는 다른 서비스를 시작할 수 없게 됩니다.

고객사에는 위 서비스를 있는지,
 1) 확인여부(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냥 사용중지로 변경), 사용중이라면 포트를 변경하여 이용하길 권유
 2) SmallBusinessServer 군의 제품일 경우, 윈도우 실행시 사용하는 서비스가 워낙 많으니 사용않하는 필수 서비스 빼고 중지 권유

그래도, 쉽게 나와서 참 다행이다..
하지만 가끔 발생하는 일들이라.. 오늘은 헤맸다.. 아휴~ 미쳐..

그 외에 쉽게 확인되지 않을 경우엔, FPort, TCPview 등의 툴을 이용하여 찾아봐야된다.
TCPView : http://technet.microsoft.com/ko-kr/sysinternals/bb897437(en-us).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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