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보충제 헤라웨이로 남편뱃살빼보자!

http://liebe.kr/221230128057

마누라님께서 내게 들이 내민 한 통의 단백질보충제가 사건의 발단인데!

현재 내 몸무게는 80kg, 허리둘레는 36인치를 유지하고 있다. (키는 작은데….)


평상시엔 사주지도 않더니 왜 바람이 불었는지 단백질보충제를 떡 하니 내밀었을까?

비싼 단백질 보충제만으로 식단조절하기에 아쉬워 혹시나 헬스장을 다녀볼까?라고 했더니..


마누라님 왈. "ㅋㅋㅋㅋㅋ응 다녀와"라는 한 통의 카카오톡 메시지

순간 욱하는 마음에 상담만 받고 오려고 했던 마음이 세미 PT 20회 등록으로 거금(ㅜㅜ)을 투척 하였습니다.


2018년 3월 19일부터 헬스장 투어에 식단조절과 함께 시작됩니다.


Just Let Me Say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Just let me say How much I love you
Let me speak of Your mercy and grace
Just let me live In the shadow of your beauty
Let me see You face to face
And the earth will shake as Your word goes forth
And the heavens can tremble and fall
But let me say How much I love You
O my Savior, my Lord and friend

Just let me hear Your finest whispers
And You gently call my name
And let me see Your power and Your glory
Let me feel Your Spirit's flame
Let me find You in the desert
'Til this sand is holy ground
And I am found completely surrendered
To You, my Lord and friend

So let me say How much I love you
With all my heart I long for You
For I am caught in this passion of knowing
Ths endless love I've found in You
And the depth of grace, the forgiveness found
To be called a child of God
Just makes me say How much I love You
O my Savior, my Lord and friend


Just let me say How much I love you...

But let me say How much I love You...

Just makes me say How much I love You...

신선채반 (수원) http://blog.daum.net/sogwang/290774
- 내가 아버님의 면접(?)을 볼 곳으로 당첨됨!
- 가기전에 여자친구랑 선발대로 가서 시식해야지..

샤브미 (뷔페식, 정통 샤브샤브) http://www.shabumi.com
- 가족 회식으로 뷔페식 샤브샤브 추천함 (상견례로 가실분은.. 정통 샤브샤브로~)
- 북수원점은 정통샤브샤브

풀입채한상 (http://www.suwoncity.net/114/bbs/board.php?bo_table=02_09&wr_id=17)
- 여자친구 데리고 메뉴판도 않보여주고 내 마음대로 주문한 곳 - 진지상(25,000원)
- (메뉴판 보면 절대 먹지 말고 뛰쳐나갈지도 모르는 여자친구.. -_- 그래도 나름 멋져보이기 위해 데리고 간 곳)
- 점심 메뉴 빼고 진지상 (25,000원)부터 시작 - 한정식 테마 코스요리 집
- 그래도, 먹는동안 여자친구랑 난 해맑은 미소로 열심히 먹은 곳.. 우리가 밥 먹는동안 뒤쪽 룸에서는 한창 상견례가 있는듯..
- 여자친구는 살짝 고개 내밀면서까지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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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9일(목) 방송된 음악에세이 입니다.

매우밝음님께서 열심히 일을 하시느라~
실수를 하셨다는..^^;

근데.. 제가 녹음한건 용량이.. 17MB 되네요.. 헉!



압축프로그램 : 알집

솔직히.. 아웃백 회사다니면서 가봤다.. 4번 정도?
우선 칼질하는 곳은 비싸다는 생각이 너무 각인되어 있기때문에.. 잘 가지 않게되고..

그러나~ 내 생일에 회사에서 아웃백상품권 10만원짜리를 주길레
가족들끼리 첨으로 회포를 풀러 가서 진짜 배터지게 먹고 왔다..

우리 회사는 비록 작지만 직원들 챙겨주는거 보면 참 괜찮은거 같다~

난 무슨메뉴가 뭔지 몰라서.. 여자친구한테 메뉴 좀 선택해달라고 함

--- 공주님이 가족들하고 먹으라고 지정해준 메뉴 ---
스테이크 : 록햄프턴립아이 (26,900)
바베큐립 : 베이비백립(550g) (30,900)
샐러드 : 치킨앤 쉬림프 찹 샐러드 (16,500)
파스타 : 터커파스타 (15,900)
애피타이저 : 팝콘쉬림프 (11,800)

합  계 : 102,000
부가세 :  10,200
총합계 : 112,200

SKT포인트 할인 15% : 95,370
남는금액 : 4,630 ==> 이건 나 맛난거 사주기
------------------------------------------------

아버지, 어머니~ 나, 내동생..
아버지랑 어머니가 잘 잡수시는거 보니 참 흐뭇..
다음에 한번 더 모시고 가야겠다~

- 다녀오고 나서 (북수원 아웃백 갔다옴)
  새우들어간 요리는 맛이 짬 (튀김옷은 아니고, 새우자체가 짜다고 해야할까나?)

떠나기전에
  하나. 제부도종합정보(http://www.westzone.co.kr)

숙박시설 해피제부도(http://www.myjebudo.com)

  하나. 일마레펜션(http://www.jebuland.co.kr/)
  두울. 제부비치타운(http://www.jebubeachtown.com/)
  세엣. 행복쉼터펜션(http://www.happyjebudo.com/)
  네엣. 제부콘도(http://www.jebudocondo.co.kr)


작년에도 서강대 메리홀에..
저의 공주님과 함께 콘서트를 보고 왔습니다.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위해 콘서트를 예매했었죠~
'동물원 스토리' 너무너무 행복해 하고 즐거워 했고..
아팠지만 다 나았다면 거짓말까지 하고 해맑은 모습이 지금도 선해요..

노래를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다녀와서..
이번에는 유리상자 콘서트를 예매했습니다~ ㅠㅠ


비록.. 크리스마스 이브날.. 교회 행사가 있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성탄절에는 함께 해줄수 있다기에 전 행복합니다..

그래도 이 콘서트 예매표는 어찌하나.. ㅠㅠ

몇일만 미련을 갖고 조금만 버티다..

예매 취소 해야겠다.. ^^
(2008.12.01 눈물을 머금고.. 예매취소.. 취소수수료 10% 부과)

괜찮아~ 그래도 나와 함께 해주는 공주님이 있잖아~
대신 성탄절에는 함께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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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무슨 영화가 이렇게 많은거야?
뭐, 8월에도 볼영화가 많았지만..

목록을 정해놔야겠다.. ^^ 울 공주님과 보고싶은 영화 골라놔야지..

아래 스틸 컷 보고! 딱!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같이 가달라고 하면 가주실련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9월4일 개봉예정작 '지구' - 생명의 땅을 찾아 나선 동물 가족들의 지구 대장정 어드벤처

http://tour.interpark.com/goods/detail.aspx?BaseGoodsCd=EAA11067&cate=194

^^ 아직 가보지는 않았다...
이런 묶음이 있다는거에 새삼 반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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