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서강대 메리홀에..
저의 공주님과 함께 콘서트를 보고 왔습니다.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위해 콘서트를 예매했었죠~
'동물원 스토리' 너무너무 행복해 하고 즐거워 했고..
아팠지만 다 나았다면 거짓말까지 하고 해맑은 모습이 지금도 선해요..

노래를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다녀와서..
이번에는 유리상자 콘서트를 예매했습니다~ ㅠㅠ


비록.. 크리스마스 이브날.. 교회 행사가 있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성탄절에는 함께 해줄수 있다기에 전 행복합니다..

그래도 이 콘서트 예매표는 어찌하나.. ㅠㅠ

몇일만 미련을 갖고 조금만 버티다..

예매 취소 해야겠다.. ^^
(2008.12.01 눈물을 머금고.. 예매취소.. 취소수수료 10% 부과)

괜찮아~ 그래도 나와 함께 해주는 공주님이 있잖아~
대신 성탄절에는 함께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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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나야 워낙 소득이 적고, 씀씀이가 무지 많이 헤픈관계로 있으면 딱 좋은데..
내일이 11월 20일(목)인데... 기분이야 일찍 나오면 좋겠지만...
실망할수도 있으니.. 다음주 금요일에는 나오겠지? (급여랑 같이나와도 기분 좋구나..)

한시법인 관계로 내년엔 없어지겠지? 내년엔 연봉이 오르기는 커녕.. 유지라도 됐음 좋겠다~

올해는 서울<>경기 광역버스 전철간의 환승까지 이루워짐으로..
무진장 많이 저렴(?)하게 출퇴근 할수 있어서 좋지만..

공공요금이 은근슬쩍 오르면서 다른데서 더 내야하니.. 나원..
유가환급금 받고, 다음달에는 연말정산 서류나 만들어야 겠다~
벌써, 2008년 12월이 코앞이네.. ㅠㅠ
다이어리 반도 못채우고, 할일 반도 못한거 같은데..

내년에는 제대로 다 쓰고..
계획한일 다 할수 있어야 할텐데...

2008.11.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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